기계산업진흥회 25일 제40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및 기계공제조합(이사장 윤영석) 2월 25일(금)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기계공제조합 제20회)를 열고 2004년도 결산보고 및 2005년도 사업계획·수지예산(안)을 의결한다.

총회에 이어 산업자원부에서 올해 핵심 산업정책과제인「부품·소재산업발전전략」에 대한 시책 설명회(산업자원부 자본재총괄과 김경종 과장)를 개최하고 기계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한편, 주요 사업계획 의결사항으로는 산업계의 Needs에 맞는 인력양성을 위한「기계산업인적자원개발센터 설립」과 불공정 무역행위로부터 기계업계를 보호하기 위한「무역구제지원센터」운영, 국내 최초「한·일 양방향 기계류 및 부품정보 자동 웹번역 서비스」등이며 특히, 금년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3개전시회(2005한국기계전, 2005서울국제공구전시회, 2005금속산업대전)를 합동으로 개최하는「한국기계산업대전」을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하고 동 기간을「기계산업주간」으로 정하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기술세미나, 기계산업육성 심포지엄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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