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에서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과 문화·역사자원이 우수한 곳을 연결하는 자연길을 발굴·조성하여 건전한 생태탐방 문화를 본격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 생태탐방로(자연길) :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자연자원 및 생태적 배경을 가진 문화·역사자원을 보다 쉽게 찾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조성된 도보 중심의 길(강·하천길, 옛길, 숲길, 마을길, 들길, 해안길 등)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영남 옛길 생태탐방로 조성계획」을 추진 하고 있는데, 그 주요내용은 낙동강 예던길, 영남대로, 조선 통신사길, 동해안 간고등어길 및 청량산 예던길(퇴계오솔길) 등 선조들의 옛정취와 우수한 생태 경관자원이 보존되어 있는 옛길을 중심으로 하여 경북지역의 특성을 살린 테마형 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영남 옛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우선 ’08년 중에 수 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퇴계 이황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퇴계 오솔길(안동시 소재)」과 「봉화 청량산 예던길」을 연결하는 시범사업(20km)을 추진 하고, ’09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게 된다.

- ’09년부터 ’15년까지 총 800억원(국비 400억원, 지방비 4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총 1,000km의 생태탐방로를 조성

특히, 영남 옛길 등에 산재해 있었던 역원, 주막 등 역사유적 복원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탐방객에게 다양한 역사교육 및 휴 식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생태탐방로별로 생태탐방 해설가를 양성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설표지판·조망시설· 탐조대·관찰테크 설치, 폐교를 활용한 자연학습장 조성 등을 통해 탐방객의 자연·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태탐방자원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보호시설 설치, 훼손지 복원 등 탐방자원 보호·복원대책도 함께 추진하여 이용과 보전정책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탐방정보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여 탐방자원 정보, 지리·교통·숙박 정보, 지역해설가 정보 등 다양한 생태탐방정 보를 제공함으로써 탐방객들이 우수한 자연길들을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주 5일 근무제,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영남 옛길 등에 생태·문화탐방로 조성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되면 탐방객들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과 문화·역사자원이 우수한 지역을 보다 쉽게 찾고, 다 양한 생태탐방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며, 나아가 아름다운 자연길을 걸으면서 경북전역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는 『영남 옛길 생태탐방로』를 새정부 국정과제인 전국 단위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및 낙동강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조 성함으로써 도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등 생태관광자원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08. 4. 17(목) 11:00 문경시 문경읍사무소에서 대학교수, 향토사학가 등으로 구성된 『영남 옛길 복원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함으로써 『영남 옛길 복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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