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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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24 08:57
서울--(뉴스와이어)--통화 요금이나 마일리지 기부 등 휴대폰을 통한 사회 공익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되었던 ‘천사 날개 달고 유럽 가자!’ 행사 수익금 총 1천만원을 한국복지재단측에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4일(목) 밝혔다.

화장품업체 MISSHA(대표 서영필, www.beautynet.co.kr)와 공동 진행된 이 행사는 고객들이 KTF ‘멀티팩 만화/e-BOOK 서비스’를 이용한 요금 중 일부를 적립,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KTF의 이번 성금 기탁은 기업 차원의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고객들의 참여에 의한 기금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복지재단 측에 전달된 성금은 현재 KTF에서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소년 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KTF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8명을 추첨, ‘KTF 국제 애니페스티발 참관단’에 선정했다. 선발된 고객은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발’을 참관하게 된다. KTF는 ‘멀티팩 만화/e-BOOK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의 추가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 규모로 ‘KTF 국제애니페스티발 참관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KTF는 월 기본료의 1%를 적립, 축구발전기금을 마련하는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제,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고구려 역사 지키기 기금으로 기부하는 고구려 요금제, 통화 마일리지 기부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공익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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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팀 나운희 과장 010-3010-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