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올해 제작 계획인 홍보물은 총 51종에 약 13억 1,323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었으나, 홍보물 14종을 폐지키로 함에 따라 약 4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폐지 대상 홍보물은 주로 조직 통폐합으로 제작 필요성이 적어진 정기 간행물 및 홍보영상물, 성과 홍보나 내부 업무 안내용 홍보물, 연례 답습적, 일회성, 비용이 과다 소요되는 홍보물 등이다.
다만, 국민 생활과 관련 있는 주요 정책이나 기록보존이 필요한 발간물, 생활안전이나 전자민원 등 생활정보 성격이 강한 홍보물은 발간 회수와 규모를 축소 조정해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최소 비용으로 운용 가능한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방향에서 홈페이지(www.mopas.go.kr)의 정보전달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을 강화하며, 정책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뉴스레터의 고객 DB를 정비한다. 아울러 컨텐츠 충실화를 통해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국민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홍보 간행물 축소로 절약되는 4억여 원의 예산은 굵직한 사업 예산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작은 곳에서부터 세심하게 살펴 공무원의 생각을 바꾸고 예산 절감에 동참하고자 정부 부처 중 행안부가 맨 먼저 앞장서서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고 밝혔다.
※ 폐지 홍보물 목록(총 14종 408,035천원)
·정기간행물 3종 1억4,741만원(계간지 2종, 격월간 홍보지 1종)
·동영상 4종 9,580만원(정책영상물 2종, 소속기관 소개 영상물 2종)
·홍보 책자 3종 9,868만원(정책소개 책자 3종)
·브로슈어 1종 1,755만원(정책소개 브로슈어 1종)
·리플렛 3종 4,860만원(정책소개 1종, 소속기관 방문용 2종)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기획홍보담당관 최영선 02-2100-3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