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브크레딧론’ 200억원 돌파
서브크레딧론 200억원 돌파 시점의 대출고객은 익산시 부송동 거주하는 자영업자로 전북은행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해당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1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올 한해동안 40여명에게 이같은 특별이벤트를 계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측에 따르면 그간 직업·소득·부채·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신용 평가모형의 신용등급이 양호해야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 대출은 서민들의 긴급자금 지원 등을 위해 신용도가 비교적 낮더라도 제도권 금융에서 손을 내밀면 고금리의 대부업체로 가지 않을 수 있는 그레이존(Gray Zone)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는 그레이존에 있는 사람들의 신용 위기를 사전에 차단/예방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브크레딧론」은 만20세 이상 만55세 이하의 전북지역 소재 개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고 10백만원까지 신용으로 지원 하는데, 대출금리는 동 대출의 신용 리스크를 감안하여 최저 13.9%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동이체 등을 하는 경우에는 0.1%p씩 최고 0.6%p 감면해 주고, 약정기일까지 이자를 잘 납부할 경우 기한연장 시 최고 1.0%p를 추가 감면해 준다.
2007년 7월 시행 이후 주부, 일용직근로자, 영세상인,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 종사하고 있는 약 4,500명에게 200억을 지원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동 대출상품이 소액대출이고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한 점을 감안할 때 많은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지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런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3월 25일 지방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매경금융상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대출 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은행권의 서민금융시장 진출을 자극하고 2금융권 소액대출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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