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음식업 자녀에 장학금 전달

뉴스 제공
선양
2008-04-18 13:12
대전--(뉴스와이어)--산소가 녹아있는 소주 맑을린을 생산하는 선양[대표 김광식]은 18일(금) 오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음식업대전시지회(지회장 제갈창균) 회원 자녀 6명에게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선양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얻어진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도 그러한 기업철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대전 5개구 지부에서 각각 추천한 6명의 자녀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선양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로 기여하고 있다. 계족산에서 펼쳐지는 ‘선양eco-healing마사이마라톤대회’,‘eco-healing숲속에서 맨발걷기’, ‘선양피톤치드마라톤대회’, 지역 고교야구축제인 ‘충청권고교초청야구대회’ 등 매년 수많은 지역축제행사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또 ‘서해안되살리기캠페인’, ‘맑은친구찾기캠페인’등 다양한 봉사캠페인을 통해 지역에 기부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선양은 전체 임직원이 ‘맑은사회 봉사단’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식목행사, 골목길 청소, 계족산 정화활동, 쌀나눠주기 행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선양 김광식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한 제품으로, 빼앗긴 시장을 되찾아 수익을 높이고 그만큼 장학사업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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