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포털 1년간 370만명 방문
지난 2007년 4월18일 첫 서비스를 개시한 ‘나라기록’은 서비스 초기 하루 7,000명 선이던 방문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년이 지난 최근에는 13,000명 수준에 달하고 있다.
방문자들이 가장 자주 찾은 콘텐츠는 ‘국무회의관련 컬렉션’, ‘대통령선거의 역사’,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관보’, ‘토지조사부’이다.
국가기록포털 ‘나라기록’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기록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에 서비스하던 주제 콘텐츠 2,700개에 3,000개를 추가하여 총 5,700개 주제로 다양화 하였다.
또 ‘나라기록’을 통해 공개 가능한 23만 여건의 기록물에 대한 디지털 이미지를 추가 탑재하는 등 기록물 원문서비스를 대폭 보강했다.
아울러 무료 기록물원문 출력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누구나 총 124만 건의 기록물을 인터넷(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자유롭게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기록포털은 지난해 7월 ‘나라기록’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5.18민주화운동, 김창룡 저격사건, 대통령선거의 역사 등 토픽콘텐츠와 관보, 국무회의록, 일제시기 건축도면, 서양고지도 등과 같은 주요기록물 컬렉션 등 총 24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에서는 나라기록포털 이외에 국가기록원 대표 홈페이지, 역사기록관 홈페이지, 나라기록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행사 개최 및 국제사회 홍보를 위한 3개 국어(영·중·일) 다국어 홈페이지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록원의 각종 활동과 나라기록(포털)의 온라인 서비스를 웹 상에서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나라기록 넷띠’) 50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국가기록원을 알리는 활동을 펴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현재 ‘국가기록통합검색체계 구축 및 연계확대’ 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7,100만 건의 기록물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에 소장된 기록물까지 통합검색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rchives.go.kr
연락처
국가기록원 기록정보화팀사서주사 이젬마 042)481-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