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 대비 천연기념물 오골계 보호
문화재청은 4월 4일부터 농림수산식품부, 충남도, 논산시와 협조하여 예방 및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산 화악리의 오골계 농장 진입로에 자동방역기 설치 등 농장 내·외부 방역을 강화하고 있고 오골계 사육장인 지산농원(대표 이승숙)에서는 면역성이 강한 특수 사료 공급, 목초액 소독, 일반 출입자 통제 등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에 노력해 왔다
지난 2006년 12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후 연산면 백석리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시 대피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하여 2008년 4월 16일 백석농장으로 기존 보호 중이던 500수 이외에 종계 300수를 추가 대피시켰고 그 외 원격지 1개소에도 200수를 대피시켰다. 또한 2005년 이후부터는 전주수목원 등 전국 10개소에 130수를 분산 관리 중에 있어 현재 전국적으로 총 12개소에 1,130여 마리를 분산, 오골계의 혈통보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류 인플루엔자는 김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전남, 전북, 평택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문화재청은 충남도와 협의하여 충남축산기술연구소 내에 종계 200수를 추가 분산 실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지속적인 방역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하여 조류 인플루엔자(AI)로부터 천연기념물인 오골계를 철저히 보호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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