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모아, 초등생 중간고사 시험대비 요령 공개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시험공부를 많이 한 학생도 안 한 학생도 초조해 진다. 이때 시험 잘 치는 요령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험을 목전에 둔 초등생을 위하여 온라인 학습사이트 에듀모아(www.edumoa.com) 초등교육연구소에서 10년의 초등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 성적을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시험대비 요령을 공개한다.
교과서 공부, 방법 따로 있다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면, 교과서부터 펴라. 과목별로 교과서 보는 방법이 다르다. 과목별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이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어는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수학은 연산과 식이, 사회/과학은 그림과 사진이 빈번하게 출제된다. 따라서 국어공부를 할 때는 개념과 문맥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수학은 ‘수학익힘책’의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사회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진과 도표, 그래프를 읽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이들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과학은 실험과정과 실험기구 등이 나와 있는 교과서 ‘실험관찰’ 한 권이면 든든하다. 실험과정의 결과추론, 실험장치와 사용되는 시약이 단골로 출제되므로 여기에 초점을 두고 공부한다.
틀린 문제, 얕보면 계속 틀린다
아이들이 틀리는 문제는 같은 유형이거나 같은 내용의 문제다. 즉, 틀리는 문제는 늘 틀린다는 뜻. 틀린 문제에 대한 처방을 확실히 해둬야 다음부터는 오답이 줄어든다. 아이가 풀어놓은 문제집과 시험지를 챙겨서 틀린 문제를 당장 체크하자.
실수하는 문제유형은 찬찬히 읽고 푸는 연습을 하고, 문제를 풀 때마다 헷갈리는 내용은 그 부분으로 돌아가서 확실히 이해를 해야 오답을 잡을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에선 문제를 잘못 읽어서, 사회와 과학에서는 내용이 헷갈려서 틀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오답노트와 클리닉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주는 에듀모아(www.edumoa.com)와 같은 학습 사이트가 많으므로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실수의 절반은 문제 탓, 명확히 읽고 대처하라
실수도 실력이다. 문제를 잘못 이해하거나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어 만점을 놓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문제에 밑줄을 그어서 풀게 해보자.
‘알맞지 않은 것은?’과 ‘알맞은 것은?’을 고를 때는 긍정과 부정을 명확히 인식해야만 실수하지 않는다. ‘모두 고르시오’나 ‘두 개 고르시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답이 하나일 경우에는 ‘가장 옳은 것은?’의 경우이며, ‘모두’나 ‘두 개’를 고르라는 말은 이미 정답이 하나 이상이라는 말이다.
이런 경우 아이가 문제를 건성으로 읽게 되면 아는 문제도 억울하게 틀린다. ‘기호를 쓰시오’나 ‘찾아 쓰시오’의 문제유형은 지문에 있는 그대로를 옮겨 적어야 한다. 간혹 아이들이 기호를 숫자로 옮겨 적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도 감점된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는 단연 순서나 차례를 나열하는 문제다. 과학의 실험장치와 사회의 조사과정, 국어의 상황전개가 해당한다. 이런 경우 시간의 경과, 인과관계에 따라서 풀도록 지도해 보자. 가장 처음의 순서와 마지막의 순서를 먼저 써놓거나, 명확하게 선후관계에 있는 보기들을 미리 써놓고 남은 보기들을 나열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사회와 과학에 자주 등장하는 줄긋기 문제의 경우, 명확한 것들을 먼저 줄을 그어놓으면 나머지는 빈틈없이 정답으로 맞아 들어간다. 이런 경우 시험 요령이 제 몫을 톡톡히 한다.
실전연습, 모의고사로 최종점검 하라
시험 전에 자신의 실력을 미리 확인하면 자신감을 얻는다. 정해진 시간 내에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여 모의고사를 쳐보자. 모의고사를 치기로 마음먹었다면 시험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은 금물이다. 실제 시험처럼 꼼짝 않고 책상에서 시험치는 연습을 해야 실수도 줄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모의고사는 또 최종점검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전국 규모의 모의고사에 응시하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모의고사 서비스는 에듀모아를 비롯한 학습사이트에서 제공되므로 놓치지 말고 이용하자.
열심히 공부했던 아이가 실수해서 놓친 문제 때문에 주눅이 든다면 이보다 속상한 일이 또 있을까? 시험 치기 전 시험치는 요령을 일러주자. 쉬운 문제부터 풀라는 조언과 함께 말이다.
문의 1588-9997
이야기 개요
㈜이야기는 학점은행 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과 초등교육 '에듀모아'를 운영하는 업체로, 인간을 유익하게 하는 기업으로 존속 발전시키고 기업에 속한 구성원들의 창조적인 열망과 재능을 보다 잘 활용하여 최고의 인재 양성에 전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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