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인 특수성과 예술기반이 부족한 도내의 일선학교를 도립 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초 청하여 오케스트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미래를 위한 청 소년음악회”가 바로 그것이다.
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연주뿐만 아니라 악기 하나하나를 소 리내며 해설을 덧붙여 주는 청소년음악회는 문화 혜택이 부족 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생애 최초 클래식 감상의 기회를 제공 한다는 특별한 의미와 함께 학생과 지역 주민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써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흔히 클래식이라고 하면 타 예술분야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 어 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악앙상블이나 목관5중주, 금관5중주 등과 함께하는 도립교향악단의 청소년음악회에서는 매 공연마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도립교향악단은 올 한해 총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4월 11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구미 구평초등학교 연주와 16일 문경 동로초·중학교 연주에서는 교과서음악, 영화음악과 같은 친숙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함께한 학생과 교직원 및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앵콜로 교가를 연주해 주는 것을 끝으로 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경북을 대표하는 전문 연주 단인 도립교향악단은 그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 경북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연주 단으로써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4월 청소년음악회 일정
○ 2008. 4.18(금) 14:00 성주 벽진중학교, 군위 부계중학교
○ 2008. 4.23(수) 14:00 영주 풍기북부초등학교
○ 2008. 4.25(금) 14:00 청도 남성현초등학교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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