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포스코건설과 ‘포스코파워 복합화력발전소 5,6호기 종합설계기술용역’ 계약체결

뉴스 제공
한국전력기술 코스피 052690
2008-04-18 16:16
용인--(뉴스와이어)--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송인회)은 4월 17일 포스코건설에서 발주한 포스코파워 복합화력발전소 5,6호기의 종합설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용역은 국내 최대 민자발전 사업자인 포스코파워가 인천시 서구 포스코파워 복합화력발전단지에 1000 MW(500MW x 2기) LNG 복합화력을 신규 건설하는 것으로, 전압안정도의 획기적인 향상과 비수도권 지역으로부터의 전력공급에 따른 송전손실을 줄여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청라지구 인근에 위치하게 될 포스코파워 복합화력발전소 5,6호기는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OPEC은 4년 동안 설계 용역사로서 기본 및 상세설계와 사업관리, 시운전등 발전소 전과정의 역무를 담당하게 된다.

KOPEC은 본 용역의 수주 및 성공적 수행으로 포스코파워㈜가 동일 부지 내에 추가로 계획하는 1000MW(500MW x 2기)의 후속사업과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는 해외발전사업 진출 시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pec.co.kr

연락처

한국전력기술 홍보실 홍보기획팀 홍은영 031-289-30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