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 싱가포르 공장, 싱가포르 농식품 수의검역원으로부터 A등급 면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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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코리아
2005-02-24 09:1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건강식품 제조회사이자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썬라이더인터내셔날(www.sunrider.com)은 최근 싱가포르의 제품생산 공장이 ‘싱가포르 농식품ㆍ수의검역원(AVA)’로부터 ‘A’등급 면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A’등급 면허는 2005년 2월 1일부터 2006년 1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유효한 것으로 공장의 청결상태, 재산관리, 식품 위생관리, 직원 개인 위생, 직원 교육, 공장의 과거 성과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2000년에 공식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이래, 2001년~2002년에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썬라이더인터내셔날 싱가포르 공장은 약 2천 7백만 싱가포르 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동남아시아의 동종업계에서는 큰 규모이다.

썬라이더코리아의 김영덕 홍보부 차장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썬라이더는 모든 제품 생산시설에 대해 아낌없는 투자와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이번 ‘A’등급 면허 획득은 품질관리 및 안정성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제품생산 공장에는 아시아의 동종 업계에서 그 규모를 자랑하는 분무 건조탑을 비롯해 첨단 생산 설비들이 갖추어져 있다.

썬라이더 인터내셔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영업중인 세계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다양한 초본식물로부터 엄선된 원료를 추출ㆍ농축한 건강보조식품, 음료, 기초 및 색조화장품에서 바디, 헤어케어 제품 등 총 400여종의 제품을 제조ㆍ판매한다. 동양의 초본학과 서양의 과학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제품력을 인정 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창업자인 테이푸 첸 박사와 의사인 오이린 첸 여사가 직접 연구 개발한다. 테이푸 첸 박사는 약학자이자 초본전문가이며 오이린 첸 여사는 의사로 이들에 의해 개발된 제품은 미국, 싱가포르, 대만, 중국에 위치한 약 10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자체 소유 첨단 제품생산시설을 통해 직접 제조된다. 유통의 역할만 하는 업계와 차별되는 썬라이더만의 강점이다.

썬라이더의 한국지사인 썬라이더코리아는 지난 1989년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 2003년 약 700여 억원의 매출에 약 5만의 디스트리뷰터들을 확보하고 있다. 썬라이더의 각국 지사 중 매출실적이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2003년에는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신용평가정보 공동 선정 <2002년 외국계 100대 기업> 중 당기순이익 부분 62위를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품의 반품비율이 매출액의 1%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다.

웹사이트: http://www.sun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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