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대학 환경대학원의 William Chameides 학장은 2008년 4월 18일 접수된 공식서한을 통해 Duke University 대학원 교수회의는 최근 서동일 교수를 2008년 1월 1일부터 2011 년 12월 31일 까지 겸임교수로 위촉하기로 의결하였다고 알려왔다.
Duke 대학은 미국의 10대 명문에 속하는 대학으로서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 등에서 고루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의학 및 환경 분야에서 특히 지명도가 높은 학교이다.
Duke 대학은 국립 및 주요 연구소들이 다수 연구하여 미국의 대덕연구단지라고 할 수 있는 RTP (Research Triangle Park)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미국의 주립대학으로는 가장 오래된 UNC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와 2008년 미국 내 공대에서 30위로 평가된 NCSU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등이 모두 30 분내의 거리에 인접하여 학점교류 등 상호협조체제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07년 11월에는 충남대학교의 강용 공과대학장과 Duke 대학은 환경대학원(Nicholas School of the Environment and Earth Sciences)의 William Chameides 학장은 양 대학의 환경공학, 환경과학, 환경정책, 수자원 관리 및 기타 제반환경관련 분야에 대하여 학생, 교수의 공동연구 및 교환프로그램에 대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교간의 공식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서동일 교수는 2005년 여름부터 20006년 여름까지 Duke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한 바 있으며 위 대학의 Ken Reckhow 교수와 Duke 대학 대학원의 수질모델링과목을 공동으로 강의하고 미국과 대한민국의 오염총량관리제에 관한 논문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Ken Reckhow 교수는 미국의 오염총량관리제의 시행에 앞서 미국상원의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7년 3월 서동일 교수의 주선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국회에서 강연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교류를 수행하고 있다.
서 교수는 금번 겸임교수 위촉으로 양교의 학술 및 인력 교류 사업에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교 및 양국의 환경공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및 학생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국제교류 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 금년 여름 Duke 대학과의 학생교류 사업을 지원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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