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에 따르면 Bishop社-화성정밀은 현곡 외국인 전용단지(평택)에 18.5백만불을 투자하여 저속, 고속 주행, 주차 시에 Steering Wheel의 반응력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장치인 VGR Rack Bar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을 설립하고 40여명의 연구진 및 근로자를 고용하여 ‘08년 3/4분기에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위한 공장착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shop社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세계특허 400여개 보유 및 세계 승용차의 23.8%가 Bishop社의 조향기술을 장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자동차 조향장치 기술분야 세계 1위의 기업이며, 화성정밀社는 장안 발안산업단지에서 자동차부품 중 Steering Gear의 중요 구성부품인 렉바(Rack Bar)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Bishop과 TRW, 만도, 모비스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Bishop社의 투자는 한국경제의 “샌드위치 위기” 및 “넛크렛커(Nutcracker)” 현상으로 제조업 부문의 경기도 투자유치활동이 상당히 많이 위축되는 시점에서 호주업체 최초로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한·미 FTA 체결 및 한·EU FTA 추진중임을 고려시 자동차 산업 등 주력품목의 수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동사의 투자결정은 탁월한 선견적·전략적 투자로 판단된다고 하였고, “Bishop社의 이번 투자결정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Bruce Grey Bishop社 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 Maker들의 자사 자동차에 대한 차별화 전략에 따라 VGR의 수요가 매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동 투자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키 위해 독일 및 미국 생산공장에 이은 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마련을 위해 동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투자가 향후 현대·기아자동차와 성공적인 거래관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는 “Bishop社의 조향장치 기술이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Bishop社의 이번 투자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국내 자동차 15개 생산공장 중 3개가 경기도에 위치하여 전국대비 28%를 점유할 뿐만 아니라 전국 1차 자동차부품업체 900여개社중 30%가 경기도에 위치하는 점을 고려하여 향후 도내 자동차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해외우수 관련협력업체를 경기도 유치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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