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간편 생활전화번호 검색서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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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2008-04-21 09:11
서울--(뉴스와이어)--수도 고장이나 부당한 과태료 부과 등 일상생활의 각종 불편함을 클릭 한번에 SOS 받는 곳을 안내해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가 선보인다.

디지털 생활번호정보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자사 전화번호 검색 포털사이트인 아이슈퍼페이지(www.isuperpage.co.kr)를 통해 생활밀착형 각종 불편신고 및 생활정보번호를 안내해 주는 ‘간편 생활전화번호 검색서비스’를 21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기존 알려진 범죄신고(112), 전화번호안내(114), 화재신고(119) 등은 물론 수도고장신고(121), 표준시각안내(116), 법률구조상담(132), 아동학대신고(1391), 기상정보(131), 인권상담(1331), 의약품민원(1337), 국제행사자원봉사(1365), 학교폭력신고(1588-7197) 등 공익번호에서부터 전세계 국가전화번호와 지역번호, 전국의 기차역·버스터미널·여객터미널·공항 등 교통전화번호, 응급전화번호, 취업상담 전화번호까지 약 3000여건의 간편 생활전화번호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번 생활번호 검색서비스는 아이슈퍼페이지 방문자는 누구나 무료 이용가능하며, ‘생활전화번호’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신고나 정보조회 번호서비스들이 생겨나 알아두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은 112, 114, 119 외에는 잘 모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면서 “아이슈퍼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생활번호정보 서비스이용자층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슈퍼페이지는 2003년 오픈 한 한국전화번호부의 대표적인 생활전화번호 안내 및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e-Business 전문 포털사이트다. 전화번호 정보는 물론 주소, 위치, 지도뿐만 아니라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블로그, 도메인등록, 홈페이지 제작, 오버추어, 네이버 등 온라인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화번호부 개요
한국전화번호부는 50년간 국민의 생활과 함께해 온 한국전화번호부주식회사는 KT와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 U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의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받아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公認)된 전화번호부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자이다.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출판, 온라인(www.isuperpage.co.kr), CD번호부, 모바일APP 등)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번호안내 매체 및 중소자영업체의 중요한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자영업체의 E-biz 지원사업(홈페이지제작, 도메인, 호스팅), 모바일 웹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uperp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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