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국내 최초로 미 농무부와 유럽연합 유기농 인증 동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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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2008-04-21 09:39
서울--(뉴스와이어)--녹차원은 국내 최초로 국내 생산 유기농녹차에 대한 미 농무부(USDA)와 유럽연합의 유기농 인증이 동시 등록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미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인 USDA-NOP는 차나무가 재배되는 토양의 중금속과 잔류농약 검사로부터 녹차가 생산되는 가공과정과 최종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심사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유럽연합의 유기농 인증인 Organic EU2092/91 또한 식품에 대해 높은 안전성을 요구하는 유럽 각 국가의 이해 기준이 반영되어 제정되었다.

녹차원은 '1095일의 기다림'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는 유기농녹차의 고객만족을 위해 국제 기준의 품질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해외 녹차 시장의 증가세에 따라 국제기준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바 있다.

녹차원 관계자는 "국제 기준의 유기농녹차 인증을 통해 유럽과 미주지역의 소비자에게도 한국 녹차의 가치 전달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조성되었다"며 "지속적 노력을 더해 세계적인 품질의 녹차로 마음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문화를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녹차원은 국산 유기농녹차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월드비전과 나눔 0.1제도 공동개발과 2차 산업을 위한 식품원료로서 유기농녹차 공급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녹차 문화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녹차원 개요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1992년 설립된 식품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차, 율무차 등의 건강차와 식음료를 42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BRAND K’ 선정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okcha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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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홍보팀 김영민 대리,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