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JP모간 JF 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 판매

뉴스 제공
JP모간
2008-04-21 10:03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4월 21일부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국내 대형주 30여 개에 집중 투자하는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이 작년 6월에 최초로 출시한펀드로써, 높은 성장 가능성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30여 개의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주가 수익 잠재력이 확실한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고 대형주 위주로 운용되어 개별종목의 유동성 위험 또는 시장 위험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펀드 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증시 급등락 장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연초대비 지난달 28일 기준, 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펀드로 선정 되었으며, 주목할 만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국내에 진출하기 전인 1991년부터 이미 홍콩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용 펀드를 운용해왔다. 앞으로도 JP모간 자산운용은 1991년 이후 지속되어온 한국 전용 투자 펀드의 경험에 기초하여, 위험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집중적인 포트폴리오를 적극 운용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한국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펀드 매니저와 국가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 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종목을 분석하여 까다롭게 종목을 선택, 투자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이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상품종류 및 가입 금액은 적립식 및 임의식의 경우 입금건별 5만원 이상,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 이상 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시장 상황보다 종목 분석에 주력하는 상향식 접근 방법(Bottom-up Approach)으로 정평을 얻고있어, 한국 투자자들에게 분산투자의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연락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최은정 6323-5040 019-60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