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Mark2’로 업그레이드된 16GB 대용량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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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8-04-21 10:07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Mark2’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 제품 대비 32Mbps의 한층 더 빨라진 기록속도와 함께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는 16기가 고용량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제품명: MS-MT16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S-MT16G는 16기가의 대용량과 함께, AVCHD 레코딩의 최소 기록 속도인 32Mbps를 충족시켜 HD영상을 안정적으로 최대 6시간까지 기록할 수 있다. 또한 10MB 이미지 약 6,000장(사이버샷), 12MB 이미지 최대 4,000장(알파)을 저장할 수 있으며, PSP(2.81버전 이상), DSLR카메라 알파(Alpha), 2007년 이후 출시된 핸디캠(Handycam), 사이버샷(Cyber-shot), 바이오(VAIO) 등과 호환된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PSP 유저들의 대용량 메모리스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한층 향상된 속도와 용량으로 소니 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하는 16기가 용량의 MS-MT16G 출시를 통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PSP 등 멀티미디어 기기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16기가 모델인 MS-MT16G와 함께, 기존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1기가, 2기가, 4기가 및 8기가 모델들도 ‘Mark2’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 신제품의 적정 사용 온도는 -25°C~85°C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소니 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메모리스틱 장기 보증 서비스에 따라 정품구매자는 구입 후 5년 동안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ark2’는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는 메모리스틱 프로듀오 제품 라인업을 나타내기 위한 표시로, 이 표시가 부착된 메모리스틱 제품은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던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빨라진 기록 및 전송 속도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외관이 똑같은 유사 및 짝퉁 제품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품이 아닌 경우 실제 표기 메모리용량보다 적은 경우가 많으며,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유실, 품질 문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니 코리아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에 붙어있는 정품스티커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사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에 관해서는 소니 코리아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소니 공식대리점을 통한 제품 구입으로 향후 제품에 대한 보증 혜택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소니 코리아는 오늘부터 30일까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와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에서 AVCHD 캠코더 모델인 HDR-SR10, SR11, SR12, UX20, TG1 구매 시 즉석에서 MS-MT16G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이후 5월초부터는 4기가 (MS-MT4G), 8기가(MS-MT8G) 모델과 함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판매된다. 1기가 (MS-MT1G) 및 2기가 (MS-MT2G)모델은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신제품 ‘MS-MT16G’의 가격은 23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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