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디스플레이포트 소스, 케이블, 싱크 테스트 솔루션 VESA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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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04-21 10:21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소스, 케이블, 싱크 테스팅을 모두 포괄하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1 표준용 텍트로닉스 테스트 솔루션이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디스플레이포트 디자인 성능을 최적화 및 검증하려는 엔지니어들에게 완전한 테스트 벤치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앞서 지난 12월 VESA 물리 계층 싱크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포트 1.1 인증을 취득한 것이다. 이번 인증을 통하여 텍트로닉스는 연달아 소스 및 케이블 인증도 받게 되었다.

VESA 총괄 책임자인 빌 렘페시스(Bill Lempesis)는 “텍트로닉스는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포트 물리 계층 싱크 테스트 솔루션을 만들었으며, VESA로부터 적합성 인증을 받게 되었다”면서 “텍트로닉스는 디스플레이포트를 포함하여 테스트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서 전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툴을 이용하여 기업에서는 효율적으로 자사 디자인을 테스트 할 수 있어, 표준 내에서 CTS정의에 따라 디스플레이포트 적합성 준수 작업을 가속화 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노력으로 기업들이 디스플레이포트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업계 차원에서 이를 채택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툴 세트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의 디스플레이포트 테스트 솔루션은 새로 출시된 DPOJET 고급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DSA70804 8 GHz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AWG7102 임의 파형 발생기, IConnect 소프트웨어와 80E03 및 80E04 모듈이 장착된 DSA8200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P7380SMA 프로브 그리고 이피시어 테크놀로지(Efficere Technologies)의 디스플레이포트 픽스쳐 등의 컴포넌트들이 있다. MOI를 포함한 텍트로닉스 디스플레이포트 솔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ek.com/display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퍼포먼스 플러스 인스트루먼츠(Performance Plus Instruments) 담당 부사장인 린 캠프(Lynne Camp)는 “최신 고속 직렬 기술에 대한 표준 적합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장비와 트랜스미터, 인터커넥트, 리시버 등에 대한 상세한 테스트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텍트로닉스 디스플레이포트 테스트 솔루션은 엔지니어들에게 디스플레이포트 적합성 테스트에 필요한 완전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포트 테스트 솔루션 세트의 모든 구성은 현재 주문 및 배송 가능하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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