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스’ 개봉 12일만에 1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올 봄을 잔잔한 감동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적시며, 천재소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투스>. 지난 4월 9일 개봉하여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 비수기 극장가에 최대 이변을 낳고 있는 <비투스>의 열풍이 뜨겁다.

개봉 12일만에 1만 관객 돌파! 단 6개관에서 4월 20일 현재 총 관객수 11,723명!

비수기 극장가를 천재소년 ‘비투스’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4월 9일 개봉한 <비투스>가 개봉 12일만에 단 6개관에서 11,7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4월 9일 서울, 경기 지역 6개관에서 개봉한 <비투스>는 극장가 최대 비수기인 4월. 연일 화제를 뿌리며 1만 명이 넘는 관객몰이를 했다. 개봉 첫 주 매진사례의 열기가 2주차에도 계속해서 이어져, 지난 주말 12일 만에 총 11,723명의 관객을 만났다. <비투스>를 본 관객들은 올 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천재소년 ‘비투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고다. 많은 영화관에서 개봉하길 !!’ (ID: lovereve_kr), ‘와,,진짜 멋지고 감성적인 영홥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따봉! ㅋ’ (ID: night080),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좋았었습니다.. 다른 할 말이 없네요..’ (ID: pouringwine), ‘그냥 봐라! 평점이 높은 이유를 알것이다.’ (ID: dandyholic), ‘최고다 ㅋㅋㅋ 마지막장면은 나도 박수칠뻔했다!!!’ (ID: mamauu) 등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겠다는 호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비투스>의 관객몰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만 관객에 힘입어 <비투스> 확대 개봉 확정!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비투스>는 개봉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광화문 씨네큐브, 메가박스 코엑스, CGV_강변, 상암, 압구정 서울지역 5개관, CGV_오리 경기지역 1개관으로 총 6개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비투스>는 CGV_목동, 용산, 일산 서울, 경기 지역 3개관, 인천과 부산 서면 지방 2개관을 추가하여 총 5개관을 확대 개봉하기로 결정, 오는 4월 24일부터는 총 11개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봉 2주차가 되면 대부분 상영관이 줄어드는 요즘 극장가의 풍경 속에서 <비투스>는 개봉 3주차에 오히려 개봉관을 확대하는 기현상을 보이며, 극장가 최대 비수기에 <비투스> 돌풍을 일으키며 파란을 낳고 있다. 특히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 만으로 1만 명을 넘긴 <비투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화제의 영화로 인식되면서 가정의 달 5월 까지 관객몰이를 이어나갈 태세이다. 극장가 최대 비수기, 상영작 중 유일하게 매진사례를 남기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영화 <비투스>의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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