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4월 30일(금) 오후 2시에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거주 외국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타운미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글로벌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계획·추진해 왔다. 특히 외국인이 비즈니스하기 편리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생활환경 조성은 거주 외국인의 호평뿐 아니라 중앙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타운미팅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거주 외국인들로부터 생활불편 및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9차에 걸친 행사의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새롭게 기획된 올해 서울타운미팅에 대한 외국인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거주 목적별·커뮤니티별로 의견을 대표할 수 있도록 행사 초청이 이루어진다.

올해 행사는 외국인들의 대표성 있는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정책수요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문제해결과 대안제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를 통해 행사 전과정에 대한 녹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행사 당일에 참석하지 못한 외국인들도 동영상을 보고 질문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올해 서울타운미팅의 주제는 ① 서울시의 외국인학교 정책과 ② 외국인 의료서비스이다.

더 많은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체류를 유도하려면 자녀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또한,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 및 주거서비스가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향상되어야 한다.

각 세션은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질의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사전에 접수된 질문에 대한 준비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외국인 임대아파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토론이 끝난 후 참여자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 사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어 외국인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서울타운미팅을 통해 외국인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글로벌센터’ 오픈, 24시간 의료정보안내서비스(MRS) 제공, 용산외국인학교 건립 등 많은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여 외국인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서울타운미팅에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은 서울프레스센터 3층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http://global.seoul.go.kr) 또는 전화(02-2075-4117), 팩스(02-723-3206)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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