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 소방본부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이 환자이송 중 가슴에 환자증상수집단말기(센서)를 부착하여 환자증상정보(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5가지)를 모니터링과 동시 무선인터넷 망을 통하여 원주기독병원 등 도내 25개 이송의료기관의 응급실과 응급의료정보센터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 의료자문을 통한 환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자증상정보 전송시스템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맞춤형 응급의료체계 모형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해 하반기 전국에서 강원도가 처음으로 시범 운영ㆍ추진하게 된다.

먼저 원주소방서를 시범지역으로 6대의 119구급차에 설치ㆍ운영중 지난 17일 추가로 2대를 설치, 모두 8대의 119구급차에 환자증상수집단말기를 설치하여, 도내 응급의료기관(원주기독병원 외 2개소) 및 원주응급의료 정보센터와 연계하여 119구급차 이송중 심장질환·뇌졸증 등 중증환자에 대 심장박동수·맥박 등 환자정보를 의료기관의 응급실과 응급의료정보센터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하여 의료자문을 받음으로써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도 119종합상황실에 환자증상 및 병상정보(응급실·병상수 등 12가지)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하여 소방공중보건의사를 통한 119구급대원 의료지도 및 병원정보를 함께 제공 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금년 3월말 현재 원주소방서에서 환자증상정보 전송시스템을 활용, 의료지도를 실시한 실적을 살표보면 총 65건으로 산소투여 15건, CPR 10건, 지혈 및 보온조치등 42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5월초 춘천소방서 내 2대의 구급차에 환자증상정보 전송시스템 단말기를 추가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유기적인 협조로 점차 도내 소방관서로 확대ㆍ운영하여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희망의 불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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