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독서 진흥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08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지역 주민들의 이용욕구, 자원봉사 활동, 참여 의지가 강한 곳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영광군 낙월면, 신안군 2·3호, 여수시 경호동, 순천시 대주피오레아파트, 고흥군 봉래면·과역면 등 5개시·군 7개소가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총 56개소가 선정돼 39억6천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경기도와 함께 7곳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북 6곳, 대구·경북·강원 각각 5곳, 경남·부산 각 4곳 등의 순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을 비롯 도서구입, 컴퓨터 시스템 구축 등에 국비가 지원돼 지역민들의 독서진흥을 위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전남도는 지난해 도정 역점사업으로 ‘도서관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및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70개소의 작은도서관, 공공도서관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주동식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그동안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지식 정보센터기능을 할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보다 많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활동을 펼쳐온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오는 2012년께면 읍·면·동당 1개소 이상 문고, 작은 도서관 또는 공공도서관을 보유 하게 돼 문화 양극화 해소 등 도민 평생교육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6년부터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읍면동 마을 단위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지식 정보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문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한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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