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매년 되풀이 되는 물놀이 사고를 근절 하기 위하여 금년 7.1일부터 8.31일까지 2개월 동안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가 빈발하는 경북도내 해수욕장·하천·계곡 등 피서지 60개소에 1,200명의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26개소 해수욕장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휴가철 피서객들이 절정을 이루는 7~8월에 안전요원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시민수상구조대원은 민간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대학에서 응급구조 및 소방안전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등 순수 민간자원봉사자로서 소정의 수난 구조훈련과 물놀이 안전지도 교육을 수료 후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예방순찰,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 수변 안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경북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핵심 수상구조대원은 40시간 의무교육을 받아야하며, 일반대원은 8시간의 교육을 관할 소방서별로 받은 후 교육수료를 인정하는 인증서를 발급 받게 된다. 핵심 수상구조대원은 교육 후 일반 대원에 대한 교육도 병행 수행하게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달 4.14부터 5월말까지 소방본부 및 지역 소방서 홈페이지와 지역대학, 관련단체 등 협조를 통한 신청을 받아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여름철 해수욕장 등 피서 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배치되어 2개 월간 근무하게 되며,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도에서는 선발 된 대원들에 대하여 교통비, 식비 등 경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 참조)

지난해 발생한 물과 관련된 사고를 보면 전체 211건 196명 (사망 54, 부상 49, 안전구조 93)중 7~8월 두 달 사이에 발생한 사고가 139건 126명(사망 36, 부상 22, 안전구조 68) 으로 연중 65.8%에 달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망사고의 경우 장소별로는 하천·바다 17명(47.2%), 계곡 6명(16.6%), 저수지 2명(5.5%) 순이며,

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수칙불이행 12명(33.3%), 수영미숙 6명 (16.6%)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에 8명(22.2%)를 차지하고,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6명(16.6%),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 5명(13.8%)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금년 여름철 동해안 해수욕장과 지역 유명 계곡 등 휴가 기간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피서객 들이 맑고 깨끗한 동해안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보 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단 한건의 안 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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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담당자 박경욱 053-950-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