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 운하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지사는 “매년 낙동강의 범람으로 생긴 농경지와 주택침수 등 경제적 손실을 막고 관경자원을 위한 낙동강 운하 건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동남권 신공항과 KTX를 내륙과 연결하고 부산-통영-거제-여수 등 해양크루즈로 연결하면 남해안이 동북아 관광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여름 호우 때마다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나, 지난 10년간 운하를 건설한 후, 한 건의 홍수 피해없이 운하와 연계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비엔나는 총 4개의 지류가 지나가는 도나우강을 직강화 하고, 발생한 하천의 준설토를 활용하여 인공섬인 도나우인젤(Donauinsel)을 건설했다.
도나우인젤은 42km의 긴 띠처럼 늘어져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한편 비엔나 운하는 조성 할 당시 강을 직강화하는 공사로 환경파괴의 토목공사로 인한 홍수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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