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5월 19일까지 선물 쇼핑 위한 ‘기프트 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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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08:52
서울--(뉴스와이어)--유통업계에 있어 5월은 ‘작은 대목’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이 유난히 많아, 선물 상품 판매를 통해 상당한 매출을 올리기 때문.

특히 온라인 쇼핑몰은 배송 기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4월 말부터 선물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다. CJ몰의 경우 작년 4월 마지막 주~5월 셋째 주 까지 한 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 월에 비해 20% 가량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5월 특수를 잡기 위해, CJ몰(대표 임영학, www.CJmall.com)은 선물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기프트 샵(Gifr Shop)’을 열었다. ‘기프트 샵’은 기존 기획전과는 달리 독립된 특설 매장으로, 5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별 분류와 대상별/연령대별 분류, 가격대별 분류까지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선물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로 구성된 ‘아가방 지미뜨 이지웨어 9종 세트(69,900원)’, 3~5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트레인야드 선물세트(68,800원)’ 등이 인기 상품이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는 ‘삼성 초등 과학백과 30권(59,800원)’, ‘별이 뜨는 지구본(50,000원)’ 등 교육적인 상품도 좋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선물은 패션, 서비스, 건강 식품 등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 무척 다양하다. 주로 10~20만원 대 선물이 잘 팔리는 것이 특징. 설화수, 수려한, 김소형 한방팩 등 한방 화장품이나 7~30만원 선의 홍삼 선물세트가 스테디셀러다. 최근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페 식사권(디너/55,000원)’, ‘덕산 스파캐슬 성인 주말 이용권(34,000원)’ 등의 레스토랑/스파 이용권도 인기다.

CJ몰은 기프트샵 오픈과 함께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기획했다. 5월 15일까지 기프트샵 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상품을 경품으로 내 건 것. ‘부모님을 위한 해외 효도여행 (방콕/파타야, 3박 5일)’,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 (뉴질랜드, 4주)’,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 (푸켓/피지섬 2박 4일)’,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 여행 (마닐라/보라카이, 4박 5일)’ 총 4가지 상품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구매할 때마다 여러 번 응모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또한 5월 15일까지 기프트 샵에서 3회, 3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3,000원의 CJ몰 적립금을 지급해 준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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