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보고회는 배영길 부산시 경제진흥실장을 비롯해 백종헌, 송숙희, 박홍주, 신상해 시의원과 사상구 기업발전협의회 조소곤 부회장,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박수복 회장과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 관련 시 및 구청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한 부산발전연구원으로부터 용역의 추진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결과에 따르면, 부산시의 산업입지 구축방향은 ①부산시가 남부권의 경제허브로 되기 위한 산업의 중추기능 수행, ②도심공업지역 및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추진, ③인력·교통·물류·생산지원 등 산업입지의 경쟁력 창출, ④분산된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최대한 연계, ⑤주거·상업·공업지역이 공존하는 대규모 복합 공간 창출로 설정되어 있다.
2020년을 목표로 부산시의 산업입지 수요추정결과는 물류단지와 산업단지를 포함하여 총 84.51㎢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현재의 공급계획을 감안하면 총 51.45㎢가 추가 확보되어야 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이 가운데 산업단지는 2020년까지 총 36.06㎢의 추가수요가 예상되었고, 물류단지는 총 15.39㎢의 추가수요가 예측되었다. 이와 함께 조성 가능한 산업단지 신규조성 후보지로는 모두 20개소의 검토지역 중 일정규모 이상인 동부산권내 6개소 6.41㎢, 서부산권내 2개소 31.49㎢를 신규 산업단지 조성후보지로 제시되었다.
또한, 기존 공업지역 및 산업단지의 재정비의 기본 방향으로는, ①산업기능 재배치를 통한 산업구조고도화, ②핵심사업 및 시범사업의 추진, ③기반시설정비를 통한 산업인프라 개선, ④지원기능 도입 및 산업지원기능 확충 등 4가지를 제시 하고 있다.
재정비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사상 및 공업지역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재정비의 촉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하여 민간개발방식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사상지역에는 4개시설의 핵심사업(Core)과 3개소의 시범사업지역 후보지를 제시하였고, 금사지역에는 3개시설의 핵심사업과 2개소의 시범사업 후보지를 제시하였다. 또한, 신평·장림 산업단지는 산업단지로 기 지정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3개시설의 핵심사업을 제시하였다.
부산시는 부산의 중장기 경제발전 비전과 목표를 달성 위하여, 이번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하여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신규 산업입지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기존공업지역 및 산업단지는 시범사업 또는 핵심사업과 이와 연계한 지원시설 및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적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산업입지조성팀 하상을 051-888-8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