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Business Summit Roundtable 합의문

한일경제계의 리더는 양국 정상의 요청을 받아 동경에서 「한일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양국 경제계는 올 2월 출범한 이명박 정부의 규제완화, 외국인투자환경 정비ㆍ개선 등을 비롯한 경제성장 전략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고, 이러한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을 취하는 새 정부의 출범이 양국관계의 강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동 회의에서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양국간 보다 깊은 경제관계의 강화가 필요하며, 앞으로 무역과 투자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1. 한일경제계는 양국간의 무역 및 투자촉진을 위해 양국의 투자환경 정비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이 목적을 달성하고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의기관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동 협의기관에서는 투자환경 정비와 개선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여 양국정부에 건의하기로 하고, 또한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의 양국간 교역의 확대균형과 투자교류 활성화의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하였다.

2. 한일 경제계는 환경 및 에너지절약, 지역간 산업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기업의 제휴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정비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특히 글로벌 과제인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한일이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갈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3. 한일 경제계는 양국의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중소기업간 무역이나 기술협력, 인재협력, 그리고 조인트벤처 등과 같은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양국 관계기관의 기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촉구하기로 하였다.

4. 한일경제계는 한일 FTA/EPA 체결이 양국관계 및 양국경제에 호혜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일 FTA/EPA 교섭 재개를 위한 환경조성에 양국 정상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5. 향후 양국간 미래지향적 관계구축이나 국제사회에서 양국 경제계가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폭넓게 검토하기로 하고, 제2회 회의를 2008년 가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양국 정부 및 관계단체의 협력을 얻어 조속한 실무협의기관 설치 등의 후속조치를 행한다.

BSR 한국측 의장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BSR 일본측 의장
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장 미타라이 후지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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