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과학 활동 체험이 어려운 김포, 파주, 이천, 양평 등 도내 4개 시·군의 초등학생들을 초청,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도교육청과 수원대, 경기바이오센터, 현대기아차연구소 등과 함께 도내 4개 시·군 7개 초·중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과학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과학 멘토링(Mentoring)’이란 이름아래 실시되는 이번 체험학습에는 수원대학교, 현대기아차연구소, 경기바이오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부천산업진흥재단, 성균관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학생 방문 또는 초청의 형태로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 체험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과학 멘토링’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경기도와 도내 12개 대학, 공공기관, 민간연구소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도심 학생들과는 달리 평소 과학기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내 취약지역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현장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미 지난 4월 11일에는 안산 대부초등학교 학생 121명이 한양대학교를 방문, 빛과 우주에 관한 체험학습을 받았으며 4월 18일에는 양평 곡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노팹 센터를 방문해 방진복을 입어 보는 등 나노기술 체험을 했었다.

경기도 과학기술과 관계자는 “도심 학생들의 경우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과학 행사외에도 각종 전시회, 강연 등 다채로운 과학체험 기회를 갖고 있지만 도내 일부 시·군의 학생들은 그럴 기회 자체가 적다”며 행사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도는 예상보다 참여 신청학교가 많아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과학멘토링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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