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디어, 유튜브에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 개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케이블 대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를 전세계인이 공유한다.

CJ 미디어는 지난 1월에 세계적인 검색기업 구글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 4월 22일(화)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www.youtube.com/mnet)을 개설한다.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은 유튜브 측으로부터 ‘무제한’ 호스팅 공간을 제공받아 CJ 미디어가 그 동안 자체 제작했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게 돼 콘텐츠의 해외 홍보 및 유통, 그리고 기업 홍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은 ‘Mnet’이라는 해외에서도 친숙한 단일 브랜드 안에 CJ 미디어(tvN, 채널CGV, Xports, XTM, 올’리브) CJ 엔터테인먼트(영화), 그리고 Mnet 미디어(Mnet, KM)의 콘텐츠가 녹아 들어 있는 것이 특징. 국내보다는 해외를 겨냥하여 제작한 사이트로, 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4월 22일(화) 오픈 하는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에서는 연예 뉴스(Celebrity News), 드라마/시리즈(Drama/Series), 영화(Movies) 음악(Music), 버라이어티/리얼리티(Variety/Reality) 등 5개의 카테고리 안에 다양한 동영상이 서비스된다. 향후 연간 200개 이상의 영상 클립을 업로드 함으로써 해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J 미디어 강석희 대표는 “CJ 미디어는 브랜드 페이지 ‘Mnet’을 통해 전세계 2억만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콘텐츠 유통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며, “CJ 미디어가 제작한 콘텐츠의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한편 날로 확대되고 있는 세계 콘텐츠 시장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겠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국제경쟁력을 키워 미국,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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