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료 감면조치 시행

뉴스 제공
2004-05-06 00:00
서울--(뉴스와이어)--技術信用保證基金(이사장 朴峰秀)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용불량자의 경제적 회생기회 및 장애인의 자활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신용불량자 또는 장애인 채용기업 등에 대하여 보증료율을 감면한다고 6일(목) 밝혔다.

그 주요내용은 신용불량자 또는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채용규모에 따라 기준보증요율 1%대비 최고 0.3%의 보증료율을 감면한다는 것으로, 보증신청기업이 신규채용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증료율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技保는 지역균형발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하여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과 여성창업기업에 대해 영업점장 재량으로 0.1%의 보증료율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技保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상승 등 경영환경악화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보증료율 감면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