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그동안 지역의 도민과 언론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4.17일부터 21일까지 모든 일정을 무난히 마치고 어제 밤늦게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다.

비수도권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전례가 없는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재일동포간담회, 한·일경제인초청간담회, 일본 총리내외 초청 공식만찬에 참석하였으며, 대통령의 김 도지사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함께 이번 김 도지사가 대통령 수행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매우 의아해 하면서도 경북을 새롭게 인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전해왔다.

일본 유망투자기업 발굴과 기 투자기업을 방문하고 한일 정·재계인사 교류활동 및 재외교민 간담회 등을 통한 다양한 계층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경북의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발품을 팔았으며, 이번 대일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김 도지사가 기업유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여 다시 한번 투자유치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5일간의 방일 기간 중 15차례의 행사일정 소화

- 방일첫날 K사 방문 3천만불 유치 확답 받아내
- 연휴기간 중에도 기관·기업 관계자 접촉.. 투자유치

노하우, 친화력 발휘

방일 첫날인 17일 토치키현에 소재한 K사를 방문하여 끈질긴 설득끝에 3천만불의 투자유치 확답을 얻어냈으며, 조만간 투자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둘째날인 18일에는 구미시장 시절인 2004년 유치한 도레이사를 방문하여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과 면담하고 경북투자에 대한 감사표시와 함께 앞으로 도레이사의 사업다각화와 연구소 설립 등 기술협력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오후에는 재일대한민국 민단(단장 정 진)을 방문하여 남조남 도민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간 교류협력방안과 재외동포의 고향발전을 위한 기업유치와 관광활성화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19일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권철현 주일대사를 방문하여 일본기업의 경북투자를 당부하기도 했다.

3차례에 걸친 대통령 수행 공식행사 참가

김도지사는 4.20, 21일 양일간 3차례에 걸쳐 대통령을 수행 공식행사에 참가하였다. 20일 교민과 국내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한 “교민초청 리셉션”에 참석하였으며, 다음날 21일에는 일본의 경단련(회장 미타라이 후지오)과 한국의 전경련이 주최하는 “경제인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경제인 300여명(일본 200, 한국100)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일본의 아사히, 도레이새한 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의 구본무 LG회장, 정몽구현대자동차 회장 등 거물급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향후 경북의 통상·투자확대의 물꼬를 트고 경북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김 도지사에 파격적인 격려

특히 “한일경제인초청 오찬간담회”에서는 대통령이 연설문중 “대통령취임이후 처음으로 구미에 투자한 아사히글라스를 방문하였으며, 그래서 오늘 경상북도와 아시히글라스의 MOU 체결은 매우 뜻 깊다”고 하면서, 직접 김 도지사를 불러 세워서 투자유치를 가장 잘하는 도지사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유도하여 경상북도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이날 저녁에는 후꾸다 일본수상내외 초청만찬에 참석하였다.

- 도지사가 지접 투자환경설명, 일본기업 전용단지 조성 제시

21일 오후 지식경제부, KOTRA, 전경련 공동주관으로 200여명의 일본경제인단체인 경단련소속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일본기업을 위한 전용단지 조성을 제시하였으며, 경상북도의 투자환경을 도지사가 직접 설명하였다.

특히 경북에 투자한 “아시히글라스, 도레이” 등 일본기업의 투자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경북이 일본기업의 성공비지니스 거점임을 강조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히글라스 1억5천만불 투가투자 MOU 체결

경북투자설명회 마친 후 아사히글라스와 1억5천만불 추가투자 MOU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니시미유지 아사히 사장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가졌다.

아시히글라스는 2004년 첫 투자 이후 지금까지 총 9억9천만불을 투자하여 첨단LCD, PDP를 생산하는 경북의 보배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아사히의 추가투자는 지난 3.17일 이명박 대통령이 구미를 방문시 아사히글라스사를 직접 방문하여 회사관계자를 격려하고,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감동하여 당초 연말이후 투자계획을 앞당겨 추가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일을 통한 주요성과 요약

①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 경북의 위상제고

비수도권 지역의 광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특별수행 역할을 맡게 된데 대하여 경상북도지사 개인은 물론이고 경상북도민의 자랑이라 하겠다.

김 도지사가 취임 하면서부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정 최고의 목표로 추진하고 그중 투자유치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조직개편을 통한 인력보강, 외부전문가영입, Guest house 설치, 과감한 인센티브를 통한 공격적인 유치활동 등으로 지난해 4조2천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07년 투자유치 전국최우수기관(대통령표창 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통령 특별수행은 이러한 경상북도의 노력을 중앙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풀이되며, 향후 중앙정부 지원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② “일본부품소재 전용단지 조성”기틀마련으로 일본 부품기업 유치 확대 기대

김 도지사는 이번 방문 주요한 목적중의 하나로 일본 부품기업유치를 통하여 대일무역적자를 해소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총 137개 외국기업이 투자하고 있으며 이중 과반수가 넘는 72개 기업이 일본기업이고 매년 10여개의 일본 기업이 신규 또는 증액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투자기업이 매출액중 50% 이상을 국내에서 소비됨으로 인하여 그만큼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컨데 2004년 구미에 투자한 도레이새한의 경우 연간매출액의 60%정도인 4천4백억원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 대일무역 적자,

- 국내는 매년증가, 경북은 04년 이후 감소추세
(국내 244억불('04) → 299(‘07), 경북 도 50('04) → 35(’07))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일본기업 부품기업 전용단지 조성을 건의하였으며 투자설명회에서도 일본 투자기업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기업의 한국투자 촉진을 위해 일본기업 부품단지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에 따라 경북이 계획하는 전용공단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③ 한·일 기술협력으로 공동발전 계기마련

이번 방일을 통하여 한·일간 기술협력방안에 대하여도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였다. 4.18일 도레이사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과 이영관 도레이사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도레이사의 연구소 설립 등 기술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모았으며, 포항 나노기술집적센터와 일본 나노양자정보일렉트로닉연구소와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올렸다. 경상북도는 MOU 후속조치로 지식경제부와 함께 사업추진단을 결성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포항이 나노기술연구의 메카로 부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에 소재하고 잇는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일본 신슈대학간에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여 일본의 우수염색 및 섬유기술의 이전과 협력방안이 모색되어 지역기업의 기능성 소재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 후 양국간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은 동반자관계 구축선언 이후 긴밀한 경제협력과 함께 기술 협력 및 이전이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술협력 MOU로 기능성 섬유기술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④ 한·일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 확보

김 도지사는 이번 대일투자활동 기간중 많은 한일 정치계와 대기업 CEO를 만나 경북의 지원과 투자유치를 당부했다.

4.20일 동포초청만찬, 일본경제인연합회 초청 오찬간담회, 한국투자설명회 등에 참석하여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하였으며, 이는 향후 경북의 투자유치 활동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방문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일 협력방안 강구

경상북도는 이번 대일방문 성과를 분석하여 앞으로 통상, 투자 등 새로운 대일협력 방안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투자 중인 70여개의 일본기업에 대한 사후 관리를 위해 "외국인기업 협의체 구성“ 지원 등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구미와 포항지역 등에 일본부품소재기업 전용단지를 적극 추진하여 일본 부품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국내기업과의 협력체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이번 방문기간 중 합의한 기술협력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강구하여 국내산업기술 향상과 일본기업이 경북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

100억불 유치목표 차질없이 추진

경상북도는 지난해 4조2천억원 투자유치 성과에 이어 금년 들어서 벌써 1조원 상당의 유치실적으로 올려 금년목표의 50%정도를 달성하였으며, 민선4기 동안 총 5조5천억원의 유치성과를 올렸다.

현재 경상북도가 협상중인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민선 4기 동안(2010년 까지) 계획 중인 100억불의 유치목표 달성과 이를 통한 5만여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큰 무리없이 이루어지리라 예상된다.

이제 경상북도의 기업유치에 대한 이미지는 어느정도 부각되어 좋은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지만 투자가를 위한 각종 인프라 등은 아직까지 수도권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금이라도 장단기계획을 수립하여 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경상북도는 현재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지정, 동서남해안권개발특별법 통과에 따른 동해안개발프로젝트 추진, 낙동강 개발 프로젝트 추진 및 구미, 포항 지역 등 주요 산업거점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물류기능 확충을 위한 영일만신항 건설, 동남권신국제공항 조성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산업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투자유치팀 담당자 박노선 053-950-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