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건강보험, ‘LIG헬스케어건강보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23일,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두루 보장하는 보급형 건강보험상품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은 30~40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물론 사망이나 치명적 질병, 치매와 같은 노령위험까지 보장하는 다보장형 장기보험상품이다. 한번 가입하면 8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고, 배상책임이나 운전자 관련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30대에 가입해 충분한 생활보장에 투자해 둘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통합보험에 비하여 상품구조를 단순화시키고 가격을 낮추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흔히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담보 내용인 상해와 질병에 초점을 맞춰 상품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위험 담보 구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맞는 담보 항목들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피보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 있어 부부에 대한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가 용이하며, 80세 만기 후에는 만기환급금까지 받을 수 있어 노령기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매력이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윤석규 팀장은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은 보험의 순수 기능인 ‘위험보장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만기환급금까지 지급하는 새로운 종합보험”이라며, “고객들이 보험을 통해 심리적·재정적 안정을 얻고, 가정의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는 데 개발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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