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블랙펄 헤어안티 에이징 라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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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8-04-23 09:18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대표:서경배)의 헤어 토털 패션 브랜드 미쟝센은 국내 최초로 샴푸에 안티 에이징 컨셉을 적용한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라인을 선보였다. ‘미쟝센 블랙펄’은 자외선, 퍼머, 염색 등의 자극으로 노화되어 거칠어진 모발과 큐티클을 정돈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어린 머릿결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미쟝센이 특허 출원(10-2008-002788369)한 ‘헤어 안티에이징 복합성분(흑진주, 로얄제리, 블루베리)이 모발노화의 3가지 주요원인(광택·보습·탄력의 감소)을 집중 케어해 모발의 윤기, 보습력, 모발 탄력을 높여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어린 머릿결’ 로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히티산 흑진주의 고밀도 단백질 성분은 자외선에 의한 모발 변색 및 손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세련된 실키 펄 용기와 타히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 향취로 프리미엄한 사용감을 더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모발 상태에 따라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용’, ‘가늘어지고 탄력 없는 모발용’ 의 2종류로 나눠 각각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로 구성했다.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구학현 팀장은 “모발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각종 유해 환경에 의해 노화되고 손상되지만 피부를 관리하는 것만큼 신경 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신체 부위 중 모발의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며 “어린 머릿결이 동안의 완성이란 점에서 고급화, 고기능화 되어가는 샴푸시장에서 ‘안티 에이징’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미쟝센 블랙펄’ 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구성품목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이다. 가격은 샴푸·린스 9.900원(630g), 트리트먼트 6,000원(180ml)이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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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홍종태 02-547-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