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얼리 버드 기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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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8-04-23 10:58
서울--(뉴스와이어)--새벽 회의, 새벽 어학 강좌 수강 등 얼리 버드(Early Bird) 신드롬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가 아침7시30분에 시작하는 사내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업무시작 전 아침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려는 임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4월부터 ‘얼리 버드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얼리 버드 기술포럼’은 기존 임원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던 ‘테크놀로지 업데이트 프로그램(Technology Update Program)’을 팀장,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비롯한 희망하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개편한 것. 아침 7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로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도 제공되며, 사내 교육일수 산정에도 반영된다.

4월 주제는 효과적 고객 지원 및 실시간 협업 환경 구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Unified Communications)’이며, 향후 웹2.0, 스마트카드 등 다양한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LG CNS는 집중도가 높은 아침 시간대에 개최하는 ‘얼리 버드 기술포럼’이 학습효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교육 참가에 따른 업무 공백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라 보고 있다. LG CNS는 이번 ‘얼리 버드 기술포럼’의 호응도에 따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또 다른 ‘얼리 버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얼리 버드 기술포럼’을 기획한 공공/금융사업본부 고현진 부사장은 “LG CNS의 얼리 버드 기술포럼’은 효율적 시간 관리를 통한 교육 및 업무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며 “이를 통한 일과 개인생활의 조화는 물론 신기술 지식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 확대를 통해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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