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 꿈이 자라는 나무가 초등학교 교정을 빼곡히 메워가고 있다.

박성효 시장이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내나무 갖기 운동’을 기획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교정에 ‘희망의 꿈나무 심기’를 시작한 것.

대전시는 올 봄에도 23일 오전 9시 30분 가양초등학교 꿈나무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40개 초등학교에서 5,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7,500여본의 꿈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23일 가양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티나무, 아그배, 소나무, 이팝나무 등 11종, 230그루를 심고 각각의 자기 나무에 꿈과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푯말을 부착했다.

올 봄 대전시의 꿈나무 심기는 이달 말까지 40개 학교에서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는 오는 가을철 식수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초등학생들이 꿈나무 심기를 통해 어린시절의 추억을 가꾸면서 자연학습 체험 및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가을철 식수기에 44개교에서 6,000여명의 초등학교 1학년생이 참여해 7,000여본의 희망의 꿈나무를 심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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