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방문 연속기획 프로그램 『빠바 짜요!!(아빠 파이팅!!)를 촬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올림픽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07년 12월부터 중국 프로그램 전문제작사인 (주)21프로기획과 함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방문 연속기획 프로그램 『빠바 짜요!!(아빠 파이팅!!)는 중국 유명 위성채널인 CETV(국영교육방송)의 메인 체널인 채널 1번에서 5월 24일부터 방송된다. 방송시간은 금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본방송)과 토요일 저녁 오후 10시(재방송)에 35분간 방송되며, GZTV(광저우방송)에서는 6월 말부터 종합채널과 드라마·영화채널에 방송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서울시는 밝혔다.

CETV는 총 5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채널 1번과 2번은 위성방송으로 전국에 방송되고, 3~5번은 로컬방송으로 베이징시 위주로 방송되며, GZTV는 중국에서 서울을 가장 많이 찾는 광동성 지역의 대표방송으로 종합채널, 영화·드라마 채널 등 총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빠바짜요는 가족의 소원을 성취해주는 것을 주 내용으로 가족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하는 아빠들의 퀴즈 대항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고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서울여행상품권이 제공되고 아울러 소원성취도 이루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32회이며 퀴즈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1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우승자의 서울관광 내용이 1회로 총 2회가 1 set로 구성된다.

첫 회 촬영은 서울의 한 중식당(구로구 가리봉동 왕중왕)에서 일하는 중국인 품금휘씨가 그 주인공으로 그의 가족인 부인과 딸이 촬영을 위해 13일 서울에 입국했으며 중국인 MC 유마이(남), 양야치의 진행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신화의 민우가 한류스타를 만나고 싶어하는 품금휘씨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특별 출연했으며, 남산, 임페리얼 호텔, 시청 광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촬영분을 활용해 중국 현지에서 CETV 예고방송은 물론 신문, 온라인, 프로그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 달 이상 중국에서의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서울방문 연속기획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방송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사와 협약을 통해 방송에서 촬영된 여행지들로 구성된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은 중국의 국영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중국내에서의 한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홍보 및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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