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 여성의 행복 증진을 위한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가 23일 설립을 위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 채택과 함께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새로이 구성된 이사회에서는 전남도와 도의회 그리고 언론계, 학계, 금융·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 15명이 참여했으며, 박재영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부지사는 이날 취임 인사말에서 “여성플라자 출범은 전남도내에 있는 여성의 행복을 증진시켜, 행복한 가족, 행복한 지역,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전남여성플라자 운영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는 전남도가 지난 2003년부터 여성의 역할 변화라는 시대적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여성과 가족정책의 연구개발과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건립하는 최첨단의 복합공간시설로 총 1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10월중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여성플라자가 개관하면 보육정보센터, 결혼이민자가족센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등 8개 복지분야 유관·기관단체가 입주해, 여성과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00년의 역사 속에 묻어나는 전남여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상설 전시관으로 전남여성박물관을 마련했다.

여기에 여성 인적자원의 능력개발과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국내외 여성과의 문화교류 확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전남도는 여성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허가가 나는 대로 설립등기를 마치고, 10월 개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단법인 운영규정 마련과 원장을 비롯한 직원 채용 등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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