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코네티컷주의 초청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뉴욕공연과 더불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악창작곡 공모사업인「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수상팀들이다.
이들은 젊은 신세대 국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 국악곡을 위주로 공연하기 때문에, 이번 미국 무대는 21세기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미국에 소개하고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광부는 이번 공연이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새로운 논평과 재해석을 불러 일으켜 한국음악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4. 21일 현재 뉴욕공연의 경우 이미 입장권(624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코네티컷주 정부는 출연자 모두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밝혔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악창작곡 개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지난해는 총 86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여 그 가운데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음악속에는 전통과 미래, 익숙함과 새로움이 적절히 녹아 있었고, 음악으로 소통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정이 숨어있다.
금년도에는 9월 1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두 번째 대회가 치러지며, 특히, 금년 행사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유럽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 4. 26(토) PM 7:30 뉴욕 맨해튼 Kaye playhouse
▷ 4. 28(월) AM 9:50~12:00 코네티컷주 Westminster School
▷ 4. 29(화) AM 10:00~12:00 코네티컷주 LoomisChaffee school
▷ 4. 30(수) AM 9:00~12:00 코네티컷주 Watkinson School
▷ 4. 30(수) PM 1:00~4:00 코네티컷주 University of Hartford
출연진은 지난해 국악창작곡 공모에서 독특한 개성과 열정적인 무대로 주목받았던 대상 수상팀 퓨전국악프로젝트 ‘락(樂)’과 섬세한 연주와 진지한 앙상블로 눈길을 끌었던 여성중주단 ‘아이렌(IREN)’, 그리고 남성 연주자들로만 구성하여 전통음악인 시나위를 현대적으로 연주한 ‘불세출(不世出)’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수상팀들의 국악창작곡 “난감하네”, “안개 속 풍경”, “풍류도시”를 비롯하여 한국음악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통음악으로 “천년만세”와 “대금산조”, 창작음악으로 황병기 작곡의 “침향무”와 “아리랑JAM”등이 더해져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 거문고 연주가 ‘허윤정’의 “소리 소리 소리...(Echoes)”와 한국전통무용가 박수연의 ‘승무’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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