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김동관)은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무용 공연을 준비했다.

동화책속 내용과 무용을 접목시켜 어린이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 테마기획공연 “동화속으로 여행-흥부와 놀부”를 5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우리 고유의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는 은혜를 베푼 흥부에게 제비가 보답하며, 마음씨 착한 흥부는 흥하고, 심술만 부리고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 놀부는 망한다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는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친숙한 이야기다.

먼 옛날, 심술궂은 놀부집에서 쫓겨난 흥부는 아내와 아홉 명의 아이들과 함께 온갖 고생을 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었는데, 배고파서 밥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흥부 아내는 놀부 형님 댁에 가서 쌀을 얻어오라고 하지만 흥부는 쌀 대신 몽둥이세례만 당하는데... ‘흥부’역으로 출연하는 전건호 수석단원의 익살스런 캐릭터와 동화같은 무대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안겨 주게 된다.

이 공연은 전래동화와 어우러진 공연인 만큼 무용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배어나게 할 음악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무대장치를 한층 업그레이 시킨 것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공연 관람이 제한되고 있는 8세이하 어린이들도 입장할 수 있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연의 안무를 맡은 이호현(시립무용단 차석) 단원은 “탄탄한 원작에 한국 창작무용을 입히고 음악, 무대장치등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아이들에게 보는 동화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환타스틱 어린이 교육 무용극 <동화속으로의 여행>은 해가 갈수록 매년 새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춤으로 표현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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