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기존 설치된 문화재안내판이 선조들이 창조한 문화재와 조화되지 못하고 오히려 문화재의 가치를 감소시키고 있다고 판단하여 올해 이를 전면 교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007년 8월부터 디자인 전공 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로 ‘문화재안내판 디자인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왔으며 ‘문화재 및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디자인 개발방안’에 대해 자문한 결과를 토대로 2008.4.25 ‘문화재안내판 디자인 현상공모’를 공고하여 5월7부터 5월9일까지 3일간 사업자 제안응모 신청을 접수 한다.

‘문화재안내판 개선사업’은 두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 ‘디자인 개발’은 ‘현상공모’를 통하여 당선작을 선정·개발하고 ‘안내문안’은 서울시 문화재위원이 각 전공분야별로 작성토록 하였다.

‘문화재안내판 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은 문화재 주요 유형별로 문화재 및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디자인 개발 및 정보전달 매체의 기능을 넘어 문화재에 걸맞은 ‘품격’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서울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이며

‘안내문안 작성방향’은 ‘관람객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문안’, ‘관람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용어선택과 읽기 편한 문안’으로 작성하고 이를 위해 문안검토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현직 중·고교 교사를 참여 시킬 계획이다.

문화재안내판 설치 대상은 278개이며, 사업비는 17억이다. ‘현상공모’에 당선된 업체에게는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안내판 디자인 개선 추진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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