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tv팟’, 동영상 총 재생횟수 등 압도적 1위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도 드디어 동영상 사이트의 객관적 활동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측정 지표가 도입돼, 트래픽 산출 결과 다음 ‘tv팟’이 업계 내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에 따르면 No.1 동영상 서비스인 다음 ‘tv팟’이 인터넷통계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표한 4월 3주차 동영상 주간 ‘총 재생횟수’ 기준으로 3천 2백만여 회를 기록, 포털을 포함해 동영상 서비스 제공 중인 전체 업체 가운데 압도적 1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동영상 ‘총 재생횟수(TS, Total Streams)’는 PV(Page View, 페이지뷰) 등 기존 트래픽 집계 방식 만으로는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성과를 측정할 수 없어, 해외 주요 조사업체들에서 이미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측정 지표다

코리안클릭 측은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 처리 기준은 동영상 서비스 활동성에 대한 보다 정교한 측정 방식으로, 기존보다 향상된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재생횟수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새로운 통계 지표에서 측정기간 동안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동영상 시청 횟수의 중복을 제거한 뒤 실제 동영상을 재생한 ‘이용자수’(Streamers) 만을 집계한 결과, 주간 기준으로 무려 다음 ‘tv팟’이 7백만여 명이 시청해 이 부문 역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새로운 트래픽 집계 방식은 기존에 모든 인터넷 서비스에 범용적으로 집계되던 순방문자수, 페이지뷰 등 만으로는 정확히 산출할 수 없었던 동영상 성과를 정교하게 도출해 내 보다 정확한 동영상 사이트에 대한 활동성의 잣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측은 외부 업체와의 적극적 제휴를 통한 방대한 동영상 DB 확보,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 운영, 광고주 만족도를 극대화한 다양한 광고 모델 개발 등으로 동영상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계속해 확대해가고 있어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현재 다음 ‘tv팟’은 기존 트래픽 집계 방식인 주간 UV(Unique Visitor, 순방문자수) 및 MS(Market Share, 시장점유율)에 있어서도 각각 418만명과 34.6%를 기록해, 역시 동영상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월 3주차)

다음의 최소영 동영상 본부장은 “동영상 서비스의 성과를 보다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 것은 업계 발전에 좋은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음은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써 동영상이 다음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tv팟’의 영향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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