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브랜드 사업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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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8-04-24 14:3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 www.econline.co.kr)의 캐릭터 사업설명회를 24일 개최했다.

그라비티는 2008년 에코 캐릭터 사업 목표와 전략을 발표하고, 에코의 마스코트 ‘타이니’를 중심으로 캐릭터 라이센싱과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등 에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에코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타이니’의 첫 생일파티 컨셉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문화컨텐츠 산업 및 캐릭터 상품화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코 캐릭터의 상품성과 대중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에코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인형, 학습지 표지, 스케치북 등 출판, 문구, 팬시제품 이외에도 장화, 물안경, 배드민턴라켓 등 유아를 타겟으로 한 25종의 캐릭터 제품이 전시됐다. 또, 에코의 캐릭터성과 글로벌화를 강점으로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제안돼 향후 폭넓은 캐릭터 라이센싱이 기대되고 있다.

한향원 그라비티 CI본부 이사는 “에코 캐릭터 사업은 이미 두산동아, 학산문화사, 카드스킨 서비스사 등과 계약이 체결돼 활발한 라이센싱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올해 안에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한 에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에코는 ‘에밀’, ‘타이타니아’, ‘도미니언’이라는 세 등장 인물의 연대기를 다룬 판타지 애니메이션RPG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홍콩에서 서비스 중이며, 올해 대만,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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