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해오던 “중소기업 통·번역지원 서비스”를 확대키로 하고 구미1대학과 24일 협약을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연말 기준으로 도내 총 8,978개의 제조업체가 가동중이며 이 가운데 8,876개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전체의 98.8%를 차지하고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지역 중소업체에서는 외국어 전문인력을 두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구미 1대학과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한동대학교와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가 구미1대학이 추가됨에 따라 구미, 칠곡지역을 비롯한 도내 중 소기업이 수출입 업무 등 해외마케팅과 관련한 업무를 보다 손쉽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수출업무 통번역 지원 서비스는 경상북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체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으며, 희 망하는 업체에서 외국어 문건을 FAX, 우편 또는 E-mail로 구미1대학 또는 한동대학교 에 요청하면 즉시 통·번역 서비 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번역 서비스를 시행하게 될 구미1대학에서는 영어를 비롯하여 일본어, 중국어 등 우선적으로 수요가 많은 3개 언 어에 대하여 통번역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원규모는 통역은 업 체당 연간 1회에 10만원, 번역은 1건당 6만원으로 신청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금을 초과한 비용에 대해서는 신청업체가 부담하여야 한다.

구미1대학은 구미시 부곡동에 캠퍼스가 있으며 지난 1992년 도에 개교 이래 최근 4년간 전국의 158개 대학중 상위 10 위권의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으며 도내 대표적 특성화전문대 학으로 외국어계열 교수를 중심으로 통번역센터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지원 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 전문인력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통· 번역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구미1대학 통번역 지원센터(054-440-1191, FAX 054- 440-1119) 또는 한동대학교 기획처(054-260-1705, FAX 054-260-1279)로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한동대학교 어학지원센터를 통하여 도내 131개 중소기업에 대하여 168건의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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