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지난 3월 28일 아동성폭력예방교육과 홍보사업 추진을 위해 시, 교육청, 보육시설연합회, 유치원연합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4월 3일에는 부산 지역의 치안, 교육, 시민단체 등의 대표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성폭력 없는 부산 만들기」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이번 긴급 대책회의에서 마련한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 4월 19일(2회), 24일, 오늘(4.25)까지 총 4회에 걸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1천40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4월 14일(월)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아동성폭력 추방을 위한 『촛불 기원제』 캠페인을 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해 교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사직운동장과 부산 교육대학에서, 5월 31일에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캠페인, 서명운동, 리플렛 배부, 인형극 등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5월 28일에는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어 각 구·군 및 관련단체를 통해 연중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6월과 10월에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유치원 교사 및 학부모 3천600명을 대상으로, 7, 8월에는 어린이집 종사자 2천명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19회에 걸쳐 아동복지시설 아동 1천5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유치원연합회, 아동복지연합회, 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아동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굿네이버스를 통해 보육시설 종사자 5천200명 및 영·유아 3만7천명에 대한 성교육, 안전교육, 성 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그 외 교육청을 통하여 교사 및 학부모 3만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총 7만5천명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지난 4월 3일 대책회의를 통해 초등학교 주변 등에 CCTV 설치를 추진 중에 있고, 또한 1천906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지난 4월 14일 지정되는 등 「아동 성폭력 없는 부산」만들기 추진을 위해 기관·단체장들의 적극 동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부산시는 향후 부산지역에서 아동성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예방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도 부산이 아동성폭력 없는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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