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은 김 지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도 현황 설명과 주요 현안 토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현황과 수도권 규제 개선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그린벨트 개선 등 총 14건의 법령개정 관련 건의안과 경기만을 활용한 경제특구 조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투자유치 지원 등 11건의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참여정부와 대립하며 투쟁과 읍소로 일관하던 경기도정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초청의 의미를 부여했다. 18대 국회 구성 전부터 도의 당면 현안을 국회의원 당선자와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도정 수행이 이뤄질 것이라는 도의 예상이다.
김 지사는 이번 초청에서 다른 무엇보다 규제 완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완화 없이는 경기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발전도 없다는 것이 김 지사의 평소 지론으로 주요 정책건의 내용도 대부분 규제 개선과 완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나라 28명, 민주당 7명, 친박연대 1명이 참석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부지사 등 관계 공무원 26명이 참석해 도정 현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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