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조직의 틀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성과관리 제도를 도입한 충청북도가 지방행정기관 특성상 복잡 다양한 성과목표와 지표의 평가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충청북도는 성과관리 결과를 주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성과관리 공시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성과관리 공시시스템은 성과목표와 지표별로 추진상황 및 실적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으로서,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누구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도는 올 하반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부터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공개하여 도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도정운영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시스템 구축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도는, 올해 각 실·과·팀의 실무추진단의 워크숍을 통해 개발한 906개의 성과지표에 대하여 6월말, 12월말 기준으로 상·하반기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과평가는 6개평가군별로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아는 5~6급 공무원 5명씩 30명을 ‘실무평가단’으로 구성하여 지표성격 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정량지표 실적도 평가군내의 실무평가단이 직접 검증토록 함으로써 평가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수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BSC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은 현재 서울, 인천, 울산을 제외한 13개 시도가 각각 특성을 감안한 관리체계로 도입 또는 운영되고 있는데, 충북은 성과지표의 달성도 외에 목표값의 도전성, 지표의 난이도, 지표와 추진과제의 연계성 등 다양한 평가요소와 모니터링 기능을 감안하여 설계되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과관리시스템 표준모델을 제작하여 각 시도에 보급한 CIES의 한 관계자는 ‘충북 모델은 모든 평가 및 모니터링 절차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설계함으로써 운용체계가 가장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다른 자치단체가 충북모델 중심으로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서비스)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성과관리와 자체평가를 일원화한 충청북도는, 앞으로 업무계획과 성과관리의 통합, 예산제도·업무관리·지식관리·고객관리 시스템과의 연계 등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성과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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