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보람의 일터’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동국제강그룹의 유니온스틸(대표 김상옥)이 24일 경총 주관으로 열린 제 17회 '보람의 일터' 심사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온스틸의 김상옥 사장과 주해식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수상식에서 유니온스틸은 지난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 등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노사화합을 다지는 새로운 기업문화 운동으로 1986년에 범경영계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이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고 이를 널리 산업계에 홍보함으로써 산업현장의 노사 협조 체제가 확산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1차 예비심사를 거쳐 학계/언론계/법조계/경영계를 대표하는 8명의 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니온스틸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운동 추진 및 성공 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예방 노력, 국가 및 지역사회 공헌정도,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6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유니온스틸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1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타결이라는 신화를 이룩해 왔으며 신 노사 문화 우수기업으로서 타사의 벤치마킹이 되는 노사 신뢰 전통을 세워왔다.

웹사이트: http://www.unio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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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홍보팀 김선홍 대리 02-31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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