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체, 50대 여성 공략 위한 타깃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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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09:57
서울--(뉴스와이어)--더베이직하우스에서 선보인 최초의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인 ‘디아체’가 50대 모델을 선정하고, 타깃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된 광고 및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우선 ‘디아체’는 패션 브랜드로서는 파격적으로 실제 50대 주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5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1979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50대 여성인 서재화씨와 그녀의 딸을 모델로 선정했다. ‘Always Beautifu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아체의 광고는 모녀를 통해 딸이 이야기하는 엄마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어필하고 있다.

디아체는 오는 5월 1일까지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 스승과 제자 등 40~60대 여성과 10~30대 여성 1쌍을 대상으로 한 사진 이벤트인 '엄마와 딸의 특별한 외출' 이벤트를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팀에는 일본 해외 여행 기회 및 월간지 패션 화보촬영, 디아체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신청은 디아체 홈페이지(www.diace.co.kr) 및 디아체 매장 방문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디아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CJ 홈쇼핑을 통해 오전 10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방송으로 디아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체는 50대 여성들이 주로 TV를 시청하는 오전 시간대에 방송함으로써 타깃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직영 1호점인 부평점을 오픈한 ‘디아체’는 현재(2008년4월20일 기준)까지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4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는 “최초의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 디아체의 성공적인 초기 브랜드 안착을 위해 타깃 고객을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할 것”이라며, “디아체는 화보 촬영과 광고뿐 아니라 시니어 여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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