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외 4개 마을은 산림이 마을면적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지마을로서 가구당 연평균소득이 1천5백만원 이하로 영세한 실정이나, 주변 경관이 탁월하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잘 살아보겠다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한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금년부터는 예비활동 후 선정하는 예비선정제를 도입하여 신청서 제출 후 농한기 동안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하고, 선진지를 견학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자원을 찾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평가를 받는 등 상향식으로 추진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선정된 마을은 1년간의 사전설계기간을 거쳐 마을 규모에 따라 10억원~1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구상한 사업을 실현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다.
도내 산촌생태마을 조성 현황 및 계획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은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5년 시작되었으며, 현재 조성 완료된 도내 산촌생태마을은 1998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를 비롯한 20개 마을이며, 조성 중인 것은 9개 마을이고, 5개 마을은 금년에 설계를 추진한다.
한편, 경상북도 은종봉 산림과장은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한 마을에 대하여 도에서 엄정한 심의를 실시하여 사업계획이 부진하거나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부족한 마을은 과감히 탈락시키는 등 마을간 경쟁을 통해 조성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며, 산촌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마을지도자를 육성하고, 마을별로 전문가를 확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촌마을별로 “1산촌, 1축제” 운동을 전개하여 다른 지역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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